주식

[ETF로 부자되기 2] 파생상품 위험평가액

gpt-insight 2024. 11.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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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기본은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 위해서는 구멍을 먼저 메워야겠지요. ETF도 마찬가지로 너무 위험한 것들 보다는 덜 위험한 종목군 위주로 거래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덜 위험한 종목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알아볼것은 파생상품 위험평가액을 통해 위험한 ETF를 분류해보고자 합니다.
 

파생상품 위험평가액 계산방법(공시용).pdf
0.06MB

 
 
제4-54조(위험평가액 산정방법) ① 법 제81조제1항제1호마목에 따른 파생상품의 매매에 따른 위험평가액은 장내파생상품 또는 장외파생상품의 거래에 따른 명목계약금액으로 하 며, 그 명목계약금액은 다음 각 호의 방법으로 산정하되 승수효과(레버리지)가 있는 경우 이를 감안하여야 한다.
 
1. 법 제5조제1항제1호의 파생상품 : 기초자산(자산의 가격이나 이를 기초로 하는 지수인 경우에는 지수를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의 가격에 거래량(계약수)과 승수를 곱하여 산정한다.
 
말이 너무 어려우므로 GPT를 통해 내용을 쉽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주식 ETF:
    • 한 ETF가 주로 S&P 500 지수에 포함된 500개 주식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ETF는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을 그대로 따르므로, 평가액은 해당 주식들의 시장 가치와 변동성에 따라 계산됩니다.
    • 예를 들어, ETF의 전체 자산이 1억 원이고 평균적인 시장 변동성이 5%라고 가정하면, 이 경우 위험 평가액은 약 5백만 원(1억 원 × 5%)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5% 변동할 때 ETF가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손실을 의미합니다.
  • 레버리지 ETF:
    • 같은 S&P 500 지수를 기초로 하되, 2배 레버리지 ETF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ETF는 기초자산의 변동성을 두 배로 확대하여 반영하므로, 위험 평가액도 더 커집니다.
    • 예를 들어, 같은 조건에서 2배 레버리지 ETF의 경우 변동성이 10%가 되어 위험 평가액이 1천만 원(1억 원 × 10%)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 변동에 대해 더 큰 손실 가능성을 반영한 수치입니다.
  • 파생상품 ETF:
    • 만약 ETF가 선물이나 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에 투자하고 있다면, 위험 평가액은 파생상품의 명목 계약 금액과 델타, 감마, 베가 등의 위험 요소를 추가로 고려해 계산됩니다.
    • 예를 들어, ETF가 선물 계약 총액 5천만 원을 보유하고 있고, 레버리지 효과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성을 고려해 델타 위험이 8%라면, 위험 평가액은 4백만 원(5천만 원 × 8%)이 될 수 있습니다.

 
 
즉, ETF의 변동성 기반으로, 레버리지 & 파생 상품을 하게되면 추가적인 변동성을 더욱 고려하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평균적인 변동성 이것은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이 부분을 잘 알 수 있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GPT를 통해 알아본 평균적인 변동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 변동성 계산 방법

 
 
 
하지만 이러한 표준편차를 매일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지표를 활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하나는 bollinger band입니다. Bollinger band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표로 부자되기 1] Bollinger band

위키에서 가져온 볼린저 밴드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지표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기본 적인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왜 기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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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특정 자산에 대한 매수 추천이나 투자 권유의 의도가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독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본 글은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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