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재무제표로 부자되기 1] 재무제표 용어 정리

gpt-insight 2024. 11. 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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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하면서 헷갈리는 것들을 적어놓은 페이지입니다.

결국 기업을 분석할 때, 순이익, 순자산, 매출액, 영업현금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주요 주식 대가들이 지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색은 숫자가 클수록 좋다는 의미이고,

파란색은 숫자가 낮을수록 좋다는 의미입니다.

 

1. EPS (주당순이익)

  • 정의: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수익성을 나타냅니다.
  • 공식: EPS = (순이익 - 우선주 배당) / 가중평균 발행주식 수
  • 해석: EPS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2. PER (주가수익비율)

  • 정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주식이 기업의 수익에 비해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 공식: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해석: PER이 높을수록 주식이 비싸게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낮을수록 저평가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3. BPS (주당순자산)

  • 정의: 기업의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순자산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 공식: BPS = 총 자본 / 발행주식 수
  • 해석: BPS는 기업이 청산될 경우 주주들이 받을 수 있는 자산 가치를 나타냅니다.

4. PBR (주가순자산비율)

  • 정의: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 공식: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해석: PBR이 1보다 크면 기업이 순자산 가치보다 높게 평가된 것이며, 1보다 작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SPS (주당매출액)

  • 정의: 기업의 총 매출액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 공식: SPS = 총 매출액 / 발행주식 수
  • 해석: 주당 매출을 통해 기업의 매출 창출 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6. PSR (주가매출비율)

  • 정의: 주가를 주당매출(SPS)로 나눈 값으로, 매출액 대비 주가의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 공식: PSR = 주가 / 주당매출(SPS)
  • 해석: PSR이 낮을수록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이익이 적거나 없는 기업을 평가할 때 유용합니다.

7. CPS (주당현금흐름)

  • 정의: 기업이 창출하는 현금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 공식: CPS = 영업현금흐름 / 발행주식 수
  • 해석: CPS는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며, 현금흐름이 좋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높습니다.

8. PCR (주가현금흐름비율)

  • 정의: 주가를 주당현금흐름(C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 대비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 공식: PCR = 주가 / 주당현금흐름(CPS)
  • 해석: 낮은 PCR은 주가가 현금흐름 대비 저평가되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9. ROE (자기자본이익률)

  • 정의: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의 비율로,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를 나타냅니다.
  • 공식: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해석: ROE가 높을수록 자본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10. ROA (총자산이익률)

  • 정의: 총자산 대비 순이익의 비율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했는지를 평가합니다.
  • 공식: ROA = 순이익 / 총자산
  • 해석: ROA가 높을수록 자산을 잘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11. DPS (주당배당금)

  • 정의: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을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 공식: DPS = 총 배당금 / 발행주식 수
  • 해석: DPS는 주주가 주당 얼마나 배당금을 받는지를 나타냅니다.

 

12. 부채비율

  • 정의: 기업의 총 자산 중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 공식: 부채비율 = (총 부채 / 자기자본) × 100
  • 해석: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자본 대비 부채가 많아 재무 위험이 클 수 있으며, 낮을수록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의미합니다. 업종에 따라 적정 부채비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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